사진속에서 웃고 있는 우리 아들 보니까 엄마 마음이 좋아 오늘 한라산 등반은 어땠는지 무척 궁금해 엄마 아빠도 오르지 못한 한라산을 오르며 우리 성현인 무슨 생각을 했을까 ~~성현아 정상에 오르기까지 많이 힘들었을테지만 정상에 올랐을때는 이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뿌듯하고 기뻤을거야 ~~~ 세상도 마찬가지란다 너가 원하는 무언가를 얻기위해서는 산을 오를때 고통처럼 힘들겠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야만 너가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는거란다 우리 성현인 정말 뭐든지 다 할수 있다고 엄마 아빤 믿는다 최고의 우리 아들이니까 이제 내일부터 행군 시작이겠군 많이 힘들겠지만 많은것 보고 배우고 느끼고 왔음 좋겠다 이번체험이 지금 당장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성현이에게 많은도움이 될거라 엄만 믿는다 우리 아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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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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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27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675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49 |
9949 | 유럽문화탐사 | ^ㅅ^동연이에게 4번째 편지보낸다... | 김동연 | 2011.07.21 | 272 |
9948 | 국토 종단 | 세화농개는 보아라 | 정세화 | 2011.07.21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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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6 | 국토 횡단 | 수종앙앙앙ㅋㅋ내동생!! | 양수종 | 2011.07.21 | 287 |
9945 | 유럽문화탐사 | 4. 보고싶은 순호야~ (엄마) | 권순호 | 2011.07.21 | 318 |
9944 | 국토 종단 | 효석, 울 아들 어디갔노, 찾아도 없네~(3) | 안효석 | 2011.07.21 | 318 |
9943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하늘.. | 문하늘 | 2011.07.22 | 236 |
9942 | 국토 종단 | 국토종단_양성현 화이링!! | 양성현 | 2011.07.22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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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7 | 국토 종단 | 금나무야! 아빠다...... | 전금나무 | 2011.07.22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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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4 | 국토 횡단 | 즐기는 이에게 행운이 | 김현빈,혜빈 | 2011.07.22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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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2 | 유럽문화탐사 | 유럽 넷째날 | 조준혁 | 2011.07.22 | 236 |
9931 | 국토 횡단 | 범준!!!! 발은 좀 어떠니.... | 박범준 | 2011.07.22 |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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