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다녀온 국토종단, 유럽답방 때는 많는 걱정을 했는데 중학생이 된 지금의 민재는 든든하기만 하다. 그르나 자만하지 말고 매사에 조심하기 바란다. 마음껏 꿈을 펼처라. 할머니는 무사 귀환을 기도하고 계신다. 씩씩한 모습으로 광화문에서 만나자. 민재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