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재학중에 다녀온 국토종단, 유럽 탐방 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중학생이 된 이번 국토횡단은 든든 하기 만 하는구나. 그르나 할머니는 얼마는 걱정하시며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독도는 우리 땅, 듣기만 했던 섬을 민재가 먼저 답사하게 되는 구나. 꿈을 펼처라. 건강한 모습으로 광화문에서 만나자, 민재야 파이팅'''''' 할머니와 함께 할아버지 가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