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빠 우리진아 ♥

어제 등반으로  다리가 많이
아프겠네 ... 몸은 괜찮은지 ...
땅끝마을부터  서울까지  걷는일만
남은거같은데  힘들겠지만
세상을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차분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주길 바란다 ..

아빠 엄마는 씩씩한 우리
영진이를 믿어  ~
잘할수 있을꺼야 ...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못하는게 없을꺼야

즐기면서 웃으면서
파이팅  하쟈 !!!!
진이보다 어린 동생들도  
한번씩 돌아봐줘 ..
그러면  너의 마음이 부쩍  커져 있겠지 ..

서울에서  그런  의젓한
우리 아들을  안아보고 싶구나 ^^
오늘하루도 즐기면서  
아자~ 아자 !!!    홧팅 !!!!!!  

다녀오면  사랑이 응가 다치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