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엄마는 출석중!!!.요즘 네가 없서 퇴근하고 태경이랑 배드민턴 치느라 넘 힘들다 . 언니가 없어서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징징 거린다 엄마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넘 피곤한대. 그래도 너희들 방학하면 나도 신난다 . ㅋㅋ 요즘 핸펀 메세지 소리만 들려도 재빨리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혹시 민지가 보낸게 아닐까!!하는 마음에 하지만 역시 아니야.ㅠㅠㅠ. 언제쯤 연락이 올까 넘 기다려진다.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하지는마앙... 안녕. 컨디션조절 잘하구/ 민지를 넘 그리워하느 엄마의등대....사랑-사랑-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