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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아  마라도도 다녀오고 한라산 백록담까지 씩씩하게 등반하는
네 모습을 사진속에서  보고 감동했다.  하은이 브라보!! 만만세!

남은 여정속에서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세어보고 길가의 아름다운
여름꽃들의 속삭임에도 귀 기울여 보며,  새들의 지저귐속에 우주의 비밀도 한번 들어보렴!

걸으면서 너의 놀라운 미래에 대한 환상도 그려보고, 수많은 사람이
너로 인해 감사하고 기뻐 뛸 수있는,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상상도 충분히 해 보길 바란다,

딸아, 고통스런 현실을 떠나 저 구름너머 찬란한 태양의 에너지를 마음껏
호흡 해 보지 않겠니!  네 안에 가득 담겨있는 시적인 감성을 꺼집어 내어 자연의 위대함을 노래 해 보면 어떨까!

하나님이 주신 이 지구는 정말 황홀하고 아름다운 곳이 많단다.

언젠가 우리 같이 그 모든 곳을 손잡고 다 다녀 보자

너에게 아빠 엄마 언니, 랑아의 사랑을 듬뿍담아 폭포수처럼 쏟아 붓는다

널 무지 많이 엄청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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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32729 일반 추운날의 삼겹살~~~~ 유진선 2008.01.14 300
32728 일반 재형, 영상편지를 잘 보았다 서재형 2008.01.11 300
32727 일반 지윤누나에게 나지윤 2008.01.09 300
32726 일반 빨리보고싶다 시형,시원 2007.08.18 300
32725 일반 # 편지4 # -> 그리운 목소리를 듣고... 주혜령 2007.08.13 300
32724 일반 보고싶은딸 효진이에게 이효진 2007.07.26 300
32723 일반 오빠 하잉 ㅋㅋㅋ 김성훈 2007.07.25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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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21 일반 예쁜 내 딸 윤지♥ 김윤지 2006.08.19 300
32720 일반 사랑하는아들 영환아 최영환 2006.08.15 300
32719 일반 보고싶은 아들, 병수야... 송병수 2006.08.01 300
32718 일반 창희야~~누나야.. 황창희 2006.07.31 300
32717 일반 장광호-[2일째]-마라도탐사 장광호 2006.07.28 300
32716 일반 힘내라. 예지야 이주성 이 예지 2005.08.03 300
32715 일반 이정훈 비가 와도 잘 걷고 있겠지? file 이정훈 2005.08.01 300
32714 일반 형이거 규민이가 보내는 것!!!!!♣♣♣ 남장준 2005.07.31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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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12 일반 항상사랑스러운 엄마, 아빠의 딸 다솜아! 장다솜 율리안나 2005.01.13 300
32711 일반 네가 걷는 그 길에 희망이 김형석 2005.01.10 300
32710 일반 사랑하는 조카 종훈이에게(14대대) 박종훈 2004.08.04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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