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아 어제 한라산 등산 많이 힘들었지??? 1,950미터 남한땅에서 가장 높은 곳!! 한라산!!! 그곳을 땀흘려 가며 올랐으니 대견하고 축하한다!! 고통이 큰 만큼 성취감도 클거고 뭐든지 다 잘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지??? 이제부터 본격적인 대장정이 시작되는 걷기로 매일매일 보낼텐데...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해 보거라!!! " 늘 새롭고 낯선 것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 말라" 자 오늘도 힘들겠지만 용기를 내서 잘 해주고.. 건강관리도 잘하고 평소에 물도 자주 마셔줘야 한다.. 힘내..유성준!!!!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화이팅..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