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큰아들 울 현민이...

by 박현민 posted Jul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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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아 5일도 채 안되었는데 벌써 엄만 네얼굴이 보고 싶고 마음이 짠~하다..
괜히 힘들게 보낸건 아닌가 후회도 되고... 하지만 잘 하고 있는 네모습보니깐 한편으로 많이 커서 오겠다는 기대감도 든다. 항상 애기같이 여린 내아들. 현민이.. 많은 것들  보면서,또, 친구들과 대화 하면서  네 생각이  네 마음이 좀 더 자랄수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사랑하고 보고싶다..현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