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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1.07.22 16:47

아프냐? 나도 아프다-..-

조회 수 307 댓글 0
오늘은 극동의 해질녘(좀 빨리 들어왔다)
생각해본다
과연, 연훈이 머리속은 지금  어떤 것으로 꽉 차 있으까....
즐겁다?^^
대박이다?^0^
낚였다?-.,-
.
아프다? ㅜㅠ
아프다면 무엇이 왜 아플까....
과거 경솔한 행동에 대한 후회로 맘이 아프?
내 생각엔.....1. 배가 고파서 마이 아파~^^
2. 평소 사용처를 몰랐던 다리를 많이 사용해서 마이 아파~^^

나는 왜 아프게?
나도 못가본 유럽을 중딩이 가서 배가 마이 아파 ㅠㅠ

연훈아~
왜 이 지역을 "극동"이라 부르는지 생각해 보.아.요
극동이란 표현엔 엄청한 힘의 논리가 들어있거든....
좀 길다. 조카가 다 읽을려나...오늘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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