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녀딸 이하은의 첫 유럽 '입성'을 축하한다.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할게야 아마. 그러나 여행을 마친 후에는 쭈욱~ 하은이의 앞길을 이끄는 파워가 될 거야. 도전하는 마음과 즐기는 마음, 그리고 시퍼런 자신감으로 유럽을 종횡무진하고 오너라. 그리고 그 자랑스런 이야기들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무용담처럼 들려 다오. 자알~ 지내기 바란다. 목동 할아버지, 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