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아들에게

by 왕규상 posted Jul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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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드디어 전라도 땅에 입성을 축하한다.
해남 땅끝에서의 울아들 얼굴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엄마 마음이 너무나 너무나 행복하다.  앞으로의 일정이 더 많이 힘들거라고 하지만 울 아들은 열심히
잘 해 낼거라고 생각해 엄마 말이 맞지?  철희 용석이도 형아가 너무나 자랑스럽대 규상아 오늘 하루도 덥고 일정이 힘들겠지만 항상 웃는 얼굴 잃지말고 화이팅이다 우리아들 아자 아자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