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은서야

by 강은서 posted Jul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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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 없이 은서 생각이난다..
왜 언니사진은 안올라오냐고 징징대는 영서땜에 또,은서가 생각이나고....
어떻게 지내는지 알길이 없으니 더욱더 생각이 난다.
한 탠트에서 같이자고 같이 밥먹는 다른 대원들 하고는 벌써 친해저서 여기저기에서 깔깔호호 즐겁게 지내고 있겠지?? 분명 대장님들과도 친구되어 있을거고ㅎㅎ
엄마도 사진빨리보고 싶다. 사진속에있을 은서 모습이 궁금해.
여행하며 한층성숙해질 너를 생각 하며 엄마도좀 달라지려고.. 노력중이야.
아빤 너무너무 너 보고싶어 하면서 편지는 못쓰네,, 나중에  쓴데, 아마 은서야 하고 부르면 눈물이 쏟아질까봐 그럴꺼야 첫 편지쓸때, 엄마도 그랫거든
아무튼 소중한시간들 멋진추억으로 담길 바라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