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토요일 3시21분..
점심먹고 지금쯤 땀방울을 흘리며 하염없이 서울을 향해 걷고 있겠구나..
지금은 한발한발 걸음이 무겁겠지만
서울이 가까워질수록 걸음도 가벼워질거고
지금보다 더 성장한 성모 경모 정모가 되있을거야
모르는 누군가와  식사하고 잠을자고 하루를 함게시작하는 단체생활..
이젠 내가아닌 우리라는 모두함게라는걸 명심하렴
나로 인하여 다른친구들이 피해를 보는 행동은 하지말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아들이 되었으면한다
종단하는동안 좋은 친구많이 만들고..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사람은 추억이없는사람이란다
성모 경모 정모 좋은추억 많이 만드는 시간 되었으면해..
아버지가 많이 사랑한다!!

PS;선주가 오빠들 다음엔 국토횡단보내고 바로 인도 캠프란다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9669 일반 태훈아 아빠다! 이태훈 2008.08.01 303
9668 일반 동연이 마지막 까지 홧~팅!!! 원동연 2008.08.01 303
9667 일반 정호야, 우리 같은 경기도에 있구나!!! 이정호 2008.08.01 303
9666 일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김은교 2008.08.01 303
9665 일반 씩씩한 태완이가 최고다 김태완 2008.08.02 303
9664 일반 아들 ! 잘지내나 ? 김정현 2008.08.06 303
9663 일반 내일, 모래면 아들을... ... 김선엽 2008.08.10 303
9662 유럽문화탐사 책에서만 보던것들을 정다은 2009.01.05 303
966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규완 2009.01.09 303
9660 일반 진우 편지를 기다리며 이진우 2009.01.11 303
9659 일반 칼바람이 너무춥다.. 김동연 2009.01.14 303
9658 유럽문화탐사 좋겠다! 승훈이 오빠 백승훈 2009.07.25 303
9657 일반 감자 맛있게 잘먹었다. 땡큐! 이정훈 2009.07.30 303
9656 일반 언니가 채리에게 보내는 2번째 편지 서채리 2009.07.31 303
9655 국토 종단 하~~호~~~춥지! 똥아 2 배승이 2010.01.08 303
9654 국토 종단 박명헌 화이팅 박명헌 2010.01.10 303
9653 국토 종단 벌써 반이 지나고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네.. 박은원 2010.01.14 303
9652 국토 종단 세연이의 열이틀째 여행에 붙임 김세연 2010.01.16 303
9651 국토 종단 대장님,2연대 최윤서 편지글이 누락되었어요... 최윤서 2010.07.25 303
9650 국토 종단 지수야~~ 오늘도 잘잤니? 1 김지수 2010.07.25 303
Board Pagination Prev 1 ...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1651 1652 16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