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꿈을 품은 상현~~

상현아 둘째고모야~~.
해남에 도착한 사진을 보니...많이즐기고 있는 얼굴이네...
다행이다..재미있어 보여서~~내심 걱정했는데...ㅎㅎ
상현아~~ 보이지 넓은 바다 드높은 하늘~~
상현이 모습은 아직어려서 작지만..품은 꿈은 저 바다 저 하늘과 같기를바래...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 서로 도와주고 함께하면서 돈으로 살수없는
소중한 것들을 배우게 되는거야...지민이도 중학생되면 꼭 보내야 겠어...
지민이가 형한테 편지보낸다고 계속 그랬는데..고모가 컴퓨터로 일을
하느라고 못했네...오늘은 교회 수련회가서 늦게 오고....ㅎㅎ
지민이 상현이 따라 머리 염색했다... 같은 색깔은 아니고~~
자기도 상현이 형따라 해야한데...지민이가 상현이형에게 거는 기대가
큰거 알지...꿈도 바꿨어..축구선수였는데...너따라서 외교관으로말야...
형이 무지 좋은가봐~~ㅎㅎ
날씨도 많이 더운데...건강조심하고...항상 아빠생각하면서 힘내고~~
그럼 안녕...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