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욱아, 오늘이 첫 시작이었는데 어땠어? 널 보내기전까지 너무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이상하게도 오늘은 마음이 평온하더라. 떨어져보니 우리 영욱이가 정말 의젓한 아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걱정하는 마음보다 오늘 어떤 일이 있었을까 궁금하고 기대돼. 힘들었지? 마음 속에 이야기 보따리 많이 만들어서 엄마에게 맘껏 들려주렴. 아빠는 완전 아들바보가 된 것 같더라. 영욱이가 아빠한테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 엄마가 보기에도 느껴질 정도야. 샘도 좀 났어. 물론 엄마한테도 그래. 보고 싶다. 사랑해. 내일도 화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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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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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3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4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600 |
27069 | 일반 | 조금만 더 힘내!! ^-^ | 조홍영 | 2005.08.07 | 131 |
27068 | 일반 | 안녕이닷 오ㅃr | 조대중 | 2005.08.07 | 249 |
27067 | 일반 | ㅎㅎ힘들제?ㅎ | 신욱교 | 2005.08.07 | 296 |
27066 | 일반 | 자랑스런 창환에게 | 최창환 | 2005.08.07 | 239 |
27065 | 일반 | 아들아! 맛있는얘기 하나 받아라 | 채기철 | 2005.08.07 | 133 |
27064 | 일반 | 승우야 힘들제~~ | 한승우 | 2005.08.07 | 277 |
27063 | 일반 | 딸생각만 하면 눈시울이 뜨겁다... 바보^^ | 이민영 | 2005.08.07 | 288 |
27062 | 일반 | 안뇽하삼... | 조대중 | 2005.08.07 | 127 |
27061 | 일반 | 2일만 참으면 돼 | 김강 | 2005.08.07 | 212 |
27060 | 일반 | 이틀 남았네 | 박상빈, 박상록 | 2005.08.07 | 151 |
27059 | 일반 | 오빠 이럴줄 몰랐어! | 김 민주 | 2005.08.07 | 195 |
27058 | 일반 | 아빠의 편지2 | 박 광 진 | 2005.08.07 | 173 |
27057 | 일반 | 이넘시키!! | 이나래 | 2005.08.07 | 219 |
27056 | 일반 | 2일만 참으면 돼 오빠 | 김강 | 2005.08.07 | 157 |
27055 | 일반 | 휴가의 끝에 서서 | 김동욱 | 2005.08.07 | 185 |
27054 | 일반 | 너무 힘들다고? | 김 민주 | 2005.08.07 | 166 |
27053 | 일반 | 정훈아 누나도 팔공산 약13km산행 했다. | 이정훈 | 2005.08.07 | 411 |
27052 | 일반 | 현철,짱 | 김현철 | 2005.08.07 | 174 |
27051 | 일반 | 열심히 걷고있을 범주에게.. | 조범주 | 2005.08.07 | 140 |
27050 | 일반 | 경복궁이 코 앞에 | 신욱교 | 2005.08.07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