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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훈아 생활 잘 하고 있나..작년 겨울하고는비교도 안 될만큼 힘들지..
엄마 아빠도 이번 탐험은 힘든거알지만 너를 보냈단다..너도 친구들이랑 같이 간다고 하니까 아무말 없이 따라준거에 대해서는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단다..
어때, 이번 탐험 오늘로 사일째인데 다닐만하니..
밥은 잘 먹고... 늦게 일어나서 밥 못 먹고 하는 그런 일은 없겠지..^^
항상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고 네가 할 일은 먼저 하고 주위도 돌아볼줄 알고 힘든 동료들 있으면 도와주고 우리 훈이도 힘들면 도움 먼저 청하고 그런것도 해야 한다고 엄마는 생각한단다..소지품도 네건 잘 챙기는 습관도 가지고.알았지..그리고 우리 국토의 아름다운 모습..비록 속속들이는 못 보겠지만 우리 국토가 작아도 아름답다는 느낌은 받고 왔으면 한다..우리 훈이는 지금 자고 있겠네..집에 있으면 컴 실컷하고 있을 시간인데..그래도 우리 아들 후회는 없지..탐험이 더 신체적 마음적으로 좋을거야..아뭏든 별 일없이 잘 하고 건강하게 많은걸 느끼고 왔으면 하는게 엄마 욕심이다..훈아 행복한 시간 되고 잘 자..사랑해 울 귀여운 중훈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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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9769 국토 종단 장한 아들 채우림 채우림 2011.07.23 369
9768 유럽문화탐사 지현이에게 권지현 2011.07.23 196
9767 유럽문화탐사 준성아누나야 성준성 2011.07.23 243
9766 국토 종단 그 덥다는 삼복 더위중 "중복"이다 이상현 2011.07.23 235
9765 국토 종단 보고싶은 민우야! 유민우 2011.07.23 260
9764 국토 종단 영욱아, 최영욱 2011.07.23 213
»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울 아들 중훈이에게 이중훈 2011.07.23 366
9762 유럽문화탐사 동연아~ 김동연 2011.07.23 177
9761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준기야 장준기 2011.07.23 251
9760 유럽문화탐사 보고 또 보고 이연훈 2011.07.23 347
9759 유럽문화탐사 멋진아들,자랑스런 준성아~~~ 성준성 2011.07.23 263
9758 유럽문화탐사 훈이!! 이상훈 2011.07.23 353
9757 국토 종단 효경 대박입니다요. 심효경 2011.07.24 239
9756 일반 보고싶은 형에게 김태협 2011.07.24 449
9755 국토 횡단 오늘하루는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안태현 2011.07.24 230
9754 국토 종단 보고싶은 내딸 가원아~ 이가원 2011.07.24 242
9753 국토 횡단 대견한 엄마딸.. 문하늘 2011.07.24 237
9752 국토 종단 장하고 멋진 아들 양성현 2011.07.24 208
9751 국토 횡단 스마일 진태^^ 김진태 2011.07.24 209
9750 일반 자랑스런내아들 태훈아 ♥ 송민화 2011.07.24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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