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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훈아 생활 잘 하고 있나..작년 겨울하고는비교도 안 될만큼 힘들지..
엄마 아빠도 이번 탐험은 힘든거알지만 너를 보냈단다..너도 친구들이랑 같이 간다고 하니까 아무말 없이 따라준거에 대해서는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단다..
어때, 이번 탐험 오늘로 사일째인데 다닐만하니..
밥은 잘 먹고... 늦게 일어나서 밥 못 먹고 하는 그런 일은 없겠지..^^
항상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고 네가 할 일은 먼저 하고 주위도 돌아볼줄 알고 힘든 동료들 있으면 도와주고 우리 훈이도 힘들면 도움 먼저 청하고 그런것도 해야 한다고 엄마는 생각한단다..소지품도 네건 잘 챙기는 습관도 가지고.알았지..그리고 우리 국토의 아름다운 모습..비록 속속들이는 못 보겠지만 우리 국토가 작아도 아름답다는 느낌은 받고 왔으면 한다..우리 훈이는 지금 자고 있겠네..집에 있으면 컴 실컷하고 있을 시간인데..그래도 우리 아들 후회는 없지..탐험이 더 신체적 마음적으로 좋을거야..아뭏든 별 일없이 잘 하고 건강하게 많은걸 느끼고 왔으면 하는게 엄마 욕심이다..훈아 행복한 시간 되고 잘 자..사랑해 울 귀여운 중훈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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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604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도재희 2006.07.26 126
6048 일반 hghsfdfs yrduyhdrt 2006.07.26 126
6047 일반 누룩 oo화이팅~~!! 세일이엄마 2006.07.26 126
6046 일반 막내둥이지영보아라 김지영엄마 2006.07.26 126
6045 일반 추카 이재학 2006.01.14 126
6044 일반 보고싶은요한 김요한 2006.01.10 126
6043 일반 재학이형.. 이재학 2006.01.09 126
6042 일반 변화된 모습기대하면서......... 김동한 2005.08.24 126
6041 일반 나의 착한 여동생 다은아~~보고싶다 양다은 2005.08.21 126
6040 일반 아들아 보고 많이 웃어라! 김진홍 2005.08.19 126
6039 일반 생각의 문 2 박로사,박선열 2005.08.18 126
6038 일반 반가운 너의 목소리!! 최의재 2005.08.18 126
6037 일반 대견하다 우리 성호 조성호 2005.08.09 126
6036 일반 AT THE END,,, 박한울 2005.08.08 126
6035 일반 사랑하는 박병준 박병준 2005.08.08 126
6034 일반 부모님들과 가족분들 수고 하셨읍니다!!!!!!! 문희수 2005.08.08 126
6033 일반 고생 많았다. 아들아~~ 유한윤 2005.08.08 126
6032 일반 사랑하는 동욱아, 멋진 별동대,황동욱 2005.08.08 126
6031 일반 장한 아들 민열아! 박민열 2005.08.07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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