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씩 너의 얼굴이 들어있는 밝은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른다. 엄마가 가보고 싶은 독도도 가보고 3시간을 걸쳐 정상에서 "야호!"란 소리가 엄마를 부르는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단다. 아들아 널 믿는다~. 그리고 너가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오늘도 수고 많았고, 내일도 화이팅 하자!!!!!!!!!!!! 사랑한다 내아들 화이팅!!!!!!!! 쪽~♡ 조카 다현이 보현이 보고 싶지? 돌아와서 조카들한테 너의 모험담을 얘기 해주렴. -사랑하는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