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갈수록 너희들의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해서 마음이 찡해진다. 잘할줄 믿으면서도 걱정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 깔깔깔 웃을거야.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사진올라 오기만 기다리고 있어. 이제부터는 더 힘들어 질수 있어. 하지만 현빈이와 혜빈이는 씩씩하게 잘할수 있겠지? 혜빈이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용기를 내. 뭐든지 척척 잘해내는 대단한 아이잖니!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