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이제고생시작이네! 기운내고 화이팅!
오늘은 본격적인 행군시작이라 힘들거고 내일부터는 피로가 누적되어서 힘들거야. 걱정도 많이 되지만 그래도 한결이는 잘 이겨낼거라 믿는다.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이니까.
아빠도 대학졸업반때 친구들하고 땅끝마을과 완도를 간적이 있는데 땅끝탑앞에 있는 한결이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난다.
그리고 이번에 힘든 행군을 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결심하는 기회로 삼으면 더욱 의미있는 국토종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 무엇이 될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네가 지금 서울이라는 목적지를 갖고 걷고 있듯이 네 인생의 목적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아들 힘들더라도 참고 이겨내자!
그래야 네가 걸어가는 길이, 살아가는 인생이 의미있을 거야.
사랑한다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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