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본격적인 도보 이틀째! 힘들었지? 저녁에는 비까지 내려서 다행이다 싶어해야하는지 아님 걱정해야하는지 엄마가 패닉상태에 빠진 것 같아, 아들아, 힘들었지? 알아. 엄마도 . 아마도 내일까지는 적응기간일거야. 네가 느끼는 것도 다른 어느 때보다 강할 거구, 하지만 엄마는 널 믿는다. 넌 반드시 해낼 아이야. 사랑한다. 영욱아. 순간순간 널 시험에 들게 하는 고통을 이겨내는 순간 넌 강한 사람이 되어갈 거야. 세상에 이겨내지 못할 고통은 없대. 다만 포기하기 때문이지. 오늘은 강진에서 자겠지? 널 위해 기도하마. 너와 너의 성장에 함께 할 다른 대원들. 그리고 너희를 이끄시는 대장들을 위해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5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1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4 |
9689 | 일반 | 보고싶은 강일이형 | 최강일 | 2007.08.12 | 303 |
9688 | 일반 | 두번째 우리 아들 사진 | 이상민 | 2007.08.16 | 303 |
9687 | 일반 | 송하 보렴 | 최송하 | 2007.08.18 | 303 |
9686 | 일반 | 우리 재림이 잘 하고 있니? -두번째 편지- | 유재림 | 2008.01.04 | 303 |
9685 | 일반 | +또하나, | 허율리아 | 2008.01.05 | 303 |
9684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준호야 | 황영진 | 2008.01.06 | 303 |
9683 | 일반 | 멋진아들~ 규종! | 한규종 | 2008.01.07 | 303 |
9682 | 일반 | 사랑하는 윤경아 | 이윤경 | 2008.01.10 | 303 |
9681 | 일반 | 땅과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 이녕수 | 2008.01.10 | 303 |
9680 | 일반 | 이녕수에게 | 이녕수 | 2008.01.13 | 303 |
9679 | 일반 | 이제 내일이면만나는 아들 현진에게 | 이현진 | 2008.01.19 | 303 |
9678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요한아~ 1 | 김요한 | 2008.02.21 | 303 |
9677 | 일반 | ours dream David~!! so miss you~^^ | 주성혁 | 2008.07.24 | 303 |
9676 | 일반 | 성호야 | 류성호 | 2008.07.25 | 303 |
9675 | 일반 | 미안.....정말 | 김선진 | 2008.07.28 | 303 |
9674 | 일반 | 김민영 보아라 | 김민영 | 2008.07.28 | 303 |
9673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동재야! | 방동재 | 2008.07.29 | 303 |
9672 | 일반 | 과천 국토대장정(5대대)-사랑하는 우리딸 민... | 김민정 | 2008.07.30 | 303 |
9671 | 일반 | 아이 러뷰~ 헌승 | 이헌승 | 2008.07.31 | 303 |
9670 | 일반 | 오늘 혹시...편지 쓸 수 없을까 봐... | 임광진 | 2008.08.01 | 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