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나의 아들 현수에게
현수아 너의 오늘의 도전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지금쯤 현수는 꿈나라에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내일을 꿈꾸겠지
엄마도 너를 버스를 타고 떠나보내는 마음이 기대반 걱정반이었어..
항상 엄마의 기대치에서 살고 있는 현수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하지만 우리 현수는 항상 할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어..엄마 아빠의 아들이기에 아마도 우리 현수가 많은 경험으로 인한 배움이 클거라 믿는다.
버스를 타고 인사를 하는 현수가 표현력이 없어 마음과 몸이 좀 표현할수 없는 듯 하지만 아마도 현수의 마음은 그렇지 않았을 거라고 믿어..
첫날이지만 지금도 현수가 보고 싶구나..그 마음을 알고 현수가 참고 견디어 다른 모습으로 엄마앞에 나타날 것으로 믿어..
너의 꿈에 한발자국 도전하기 위한 지금의 모습이 발전할 것이라고 믿으면서 우리 현수는 꼭!!꼭!!꼭!! 해낼것으로 엄마는 생각이 된다.
착하고 믿음직스러운 현수야..
너가 보고 싶구나..사랑한다..현수야..사랑해..
아토피에 약 바르고 긁지말고 몸건강히 돌아왔으면 좋겠다..사랑해..사랑해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들이 너를 기다릴꺼야... 현수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9689 국토 종단 고단한 하루였을 영진에게 왕영진 2011.07.24 244
9688 국토 종단 힘내라 아들아! 정재영 2011.07.24 246
9687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경혁아^*^ 박경혁 2011.07.24 184
9686 국토 횡단 형준아! 보고싶다 변형준 2011.07.24 249
9685 국토 종단 우리 아들도 금메달 양성현 2011.07.24 251
9684 유럽문화탐사 여행 다섯째, 여섯째날 조준혁 2011.07.24 182
9683 국토 횡단 잉.. 이거 내가 써도대는거닝?ㅋㅋㅋ 박지현 2011.07.24 260
9682 국토 종단 잉.. 너가 먼지 몰라섴ㅋㅋㅋㅋ 박지현 2011.07.24 218
9681 국토 종단 도롱용 박도형 2011.07.24 212
9680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재원이에게 엄마, 아빠가... 이재원 2011.07.24 447
9679 국토 종단 태향, 태윤에게 정태향,태윤 2011.07.24 371
9678 국토 횡단 오늘은 어찌 보냈는공??? 김진태 2011.07.24 190
9677 국토 종단 영욱아 최영욱 2011.07.24 206
9676 국토 종단 도홍이 ~ 박도형 2011.07.24 175
9675 유럽문화탐사 7. 보고싶은 순호야!!! (엄마) 권순호 2011.07.24 339
9674 국토 종단 그리운 아들 준기에게 [세번째 편지] 현준기 2011.07.24 217
9673 국토 종단 강경모 강성모 강정모 강성모 경모 정모 2011.07.24 383
9672 국토 횡단 유진아! 서유진 2011.07.24 238
9671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가원아! 이가원 2011.07.24 224
» 국토 횡단 사랑하는 나의 아들 김현수에게 김현수 2011.07.24 286
Board Pagination Prev 1 ...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1651 165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