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넘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없었을거야..아니면 그냥 힘들다는 생각만 가득했던지..이고생길을 네게 권유한 엄마가 밉지는 않았을지..쉽게 잠이 오질 않는다. 일요일이라 외할아버지댁에 다녀왔는데 두분 모두 네 걱정 많이 하신다. 그러면서도 한편 잘할거라고 믿고 계신다. 화요일에는 할머니 입원하실거고 수요일에 수술 받으실 텐데 너도 할머니도 잘 견뎌 주기를 바랄뿐이다. 어제 성인봉에이어 대관령을 비맞으며 넘었으니 내일은 어디라도 잘 걸을수 있을거 같다. 울 아들 화이팅. 부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건강 조심해라..좋은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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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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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33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39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94 |
19669 | 국토 종단 | Junhwan | 박준환(jun) | 2010.08.04 | 214 |
19668 | 국토 종단 | 4대대 자랑스러운 이찬영 | 이친영 | 2011.01.07 | 214 |
19667 | 국토 종단 | 아~~덥구나 아들아 ~~~ | 강병조 | 2011.07.21 | 214 |
19666 | 국토 종단 | 마니 보고싶은효경 | 심효경 | 2011.07.22 | 214 |
19665 | 국토 종단 | 작지만 강한 내딸! | 김보경 | 2011.07.23 | 214 |
19664 | 국토 종단 | 민준이에게! | 김민준 | 2011.07.23 | 214 |
19663 | 국토 종단 | 멋진 선이와진이 | 김영선 | 2011.07.24 | 214 |
» | 국토 횡단 | 대관령을 걸어서 넘으며... | 정진호 | 2011.07.25 | 214 |
19661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아들 성준 효준 | 고성준 | 2011.07.25 | 214 |
19660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재욱아 ^^ | 김재욱 | 2011.07.25 | 214 |
19659 | 유럽문화탐사 | 보고싶은 은서에게.... | 강은서 | 2011.07.25 | 214 |
19658 | 국토 횡단 | 범준아.발은 괜찮아졌니? | 박범준 | 2011.07.27 | 214 |
19657 | 국토 종단 | 스스로를 이겨내는 재용 | 정재영 | 2011.07.27 | 214 |
19656 | 국토 종단 | [국토종단-호남 2011-07-27] 김동휘 | 김동휘 | 2011.07.27 | 214 |
19655 | 국토 횡단 | 아자!!아자!!힘내자 힘내!!승훈아승한아 | 승훈아승한아 | 2011.07.28 | 214 |
19654 | 국토 종단 | 아들, 엄마야~~~~ | 정재영 | 2011.07.28 | 214 |
19653 | 국토 종단 | 우리 멋진 아들 신욱에게 | 김신욱 | 2011.07.28 | 214 |
19652 | 국토 횡단 | 잠못 이루는 밤이구나! | 정진호 | 2011.07.29 | 214 |
19651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가족 | 최승호 | 2011.07.29 | 214 |
19650 | 국토 종단 | 오빠 홧팅!!~(오빠의 장난꾸러기 동생 가현... | 양성현 | 2011.07.29 | 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