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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넘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없었을거야..아니면 그냥 힘들다는 생각만 가득했던지..이고생길을 네게 권유한 엄마가 밉지는 않았을지..쉽게 잠이 오질 않는다. 일요일이라 외할아버지댁에 다녀왔는데 두분 모두 네 걱정 많이 하신다. 그러면서도 한편 잘할거라고 믿고 계신다. 화요일에는 할머니 입원하실거고 수요일에 수술 받으실 텐데 너도 할머니도 잘 견뎌 주기를 바랄뿐이다. 어제 성인봉에이어 대관령을 비맞으며 넘었으니 내일은 어디라도 잘 걸을수 있을거 같다. 울 아들 화이팅. 부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건강 조심해라..좋은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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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9669 일반 자랑스런 우리딸 민전이 김민전 2004.01.03 160
9668 일반 자랑스런 우리딸 예린... 김예린 2007.08.09 200
9667 일반 자랑스런 우리딸 진주에게 이진주 2005.07.27 192
9666 일반 자랑스런 우리딸... 황정인 2008.07.29 293
9665 일반 자랑스런 우리딸? 따솔~ 김다솔 짱! 2006.08.07 167
9664 일반 자랑스런 우리손자 영욱 영주 외할머니다. 영욱 영주 2008.08.01 738
9663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 정찬엽 2005.07.26 126
9662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아들 황동찬 2010.01.07 211
9661 국토 횡단 자랑스런 우리아들 김용현 2011.07.26 173
9660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아들 박진우 2012.01.13 327
9659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 관우를 칭찬합니다.(31대대) 김 관우 2005.08.08 329
9658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아들 명준이 김명준 2010.07.31 282
9657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 상우!!! 김상우 2004.07.28 126
9656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아들 전금나무야! 전금나무 2011.07.27 408
9655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 제우!! 신제우 2008.07.21 385
9654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아들 지훈이에게 secret 김지훈 2010.07.22 2
9653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 현진아 이현진 2008.01.07 159
9652 한강종주 자랑스런 우리아들 현호 노현호 2011.08.13 318
9651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아들 희동이에게♥ 이희동 2011.01.22 419
9650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영훈아! 아빠 2002.01.01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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