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이 지났고 다시 월요일이네.. 조금씩 너 웃는 사진을 보니 뿌듯하네.. 봤지~ 마라톤 아줌마도 지연이 누나도 너 응원하는거 .. 특히 지연이 누나가 많이 부러워하더라.. 마라톤 아줌마가 지연이는 내년에 해외로 보내버릴까 하더라 .. 그때 민준이 따라 보내야지~~ 참 민하도 너한테 짧지만 강한 응원 메세지도 날리고 .. 이제 어디까지 왔을까.. 궁금해.. 진짜루 부럽다.. 너 발로 밟고 오는 그 길과 그 시간과 그 추억들이 ... 오면 뒷풀이 거하게 함 하자..힘내고 건강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