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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5 10:19

웃쟈 웃어 ^-^

조회 수 199 댓글 0
선아 ..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했지...
엄마 출근해서  항상 선이보러 들어와..
오늘은 활짝 웃으면서 브이를 하고있는
선이의 모습을보니  엄마도 웃음이난다 ...

엄마도 하루에 30키로를 걸어보지 못했는데
엄마 딸이 걷고있다니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워 ...
다리도 많이 아프고  힘든 여정이겠지만
선이의 미래 . 선이의 꿈을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 딛쟈..

선아 밥 많이 먹고  맏언니로써
오늘도  씩씩하게  걸어보쟈 !!!!!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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