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금나무
나무그늘 아래서 V자 그리며 활짝 웃는 사진 보니
엄마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
우리아들 '잘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효도가 따로 없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나무야
아직도 바지가 입고 간 그대로네.
사진 나올 때마다 바지가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걸 보니
'더티 에이지'의 표본을 여태도 고수하고 있는 거야?
나무야, 바지 갈아입으면 안 될까?
아름다운 여대장님들, 예쁜 누나들이 굉장히 많던데 말이지.ㅎㅎ
나무그늘 아래서 V자 그리며 활짝 웃는 사진 보니
엄마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
우리아들 '잘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효도가 따로 없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나무야
아직도 바지가 입고 간 그대로네.
사진 나올 때마다 바지가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걸 보니
'더티 에이지'의 표본을 여태도 고수하고 있는 거야?
나무야, 바지 갈아입으면 안 될까?
아름다운 여대장님들, 예쁜 누나들이 굉장히 많던데 말이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