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울아들 성준아 엄마는 내리쬐는 뙤약볕을 원망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힘들게 걷고있을 울아들을 생각하면 차라리 비가 내렸으면 좋겠는데.할수만 있다면 엄마가 울아들이 걷고있는 그길만이라도 구름으로 태양을 가려주고싶구나.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까.네가 힘들게 한발짝걸을때마다 서울은 가까워지고 있고 집으로 가고 있을 날도 가까워지고 있으니 좀더 힘을 내거라.이 힘든 고통을 견디고 나면 무엇보다도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 너를 반겨줄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수 있잖니.인생은 다 그런거야 힘든 과정을 잘참고 견디는사람만이 성공할수 있고 성취할수 있어.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이 방학이 주워졌지만 지금 너 처럼 힘들게 내가 살고 있는 국토를 종단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애들은 에어컨이 켜져있는시원한  PC방에서 게임이나 즐기고 있는 애들도 있겠지. 그러나 방학이 끝나고 나면 그차이는 천지차이인거야.너는 뭐든지 할수 있는 자질이 있는 아이야.네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자신감을 찾지못한것 같아 항상 엄마는 안타깝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나는 뭐든지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찾는 기회가 되길 엄마는 간절히 바란다. 그게 엄마가 너를 힘든 곳으로 보낸 목적이야. 너의 자신감을 찾아라.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너도 잘 알지? 사랑하는 울아들이 이세상을 살면서 큰소리 치며 떳떳하게 살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울아들 빨리 5일이 되면 좋겠다.안녕 아참 오늘은 수진이누나 생일이야.생일축하해주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9609 국토 횡단 8연대 15대대 전우진 보거라.. 전우진 2011.07.25 308
9608 국토 횡단 나의사랑 나의 아들 승호야 최승호 2011.07.25 300
9607 국토 종단 보나 잘하고 있지 정세화 2011.07.25 191
9606 국토 종단 용감하고 씩씩한 우리 아들 민서에게 ! 김민서 2011.07.25 367
9605 국토 횡단 잠은 잘 잤니? 문종혁 2011.07.25 360
9604 국토 횡단 자랑스러운 아들 이제 당당히 혼자 서라 배준우 2011.07.25 202
960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재욱아 ^^ 김재욱 2011.07.25 225
9602 국토 종단 보고픈아들 심서엽 2011.07.25 188
9601 국토 종단 성원아 믿는다,,,사랑한다,, 기성원 2011.07.25 198
9600 국토 종단 흐르는 땀을 닦으며 왕영진 2011.07.25 307
» 국토 종단 뭐든지 할수있다 유성준 유성준 2011.07.25 327
9598 국토 종단 너는 문제없어!! 정세화 2011.07.25 318
9597 국토 종단 우리의 장한 딸, 지영에게 은지영 2011.07.25 172
959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용섭아! 신용섭 2011.07.25 231
9595 유럽문화탐사 여행 일곱째날 조준혁 2011.07.25 172
9594 국토 횡단 장하다...장세원!!! 장세원 2011.07.25 303
9593 국토 종단 자랑스런 주선이에게 박주선 2011.07.25 203
9592 국토 종단 움츠렸던 날개를 활짝 펴라 울 아들 양성현 양성현 2011.07.25 288
9591 국토 횡단 사랑 하는 나의 아들 감사해요 오한나 2011.07.25 194
9590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은서에게.... 강은서 2011.07.25 215
Board Pagination Prev 1 ... 1647 1648 1649 1650 1651 1652 1653 1654 1655 165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