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 하는 나의 아들 감사해요

by 오한나 posted Jul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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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나
잠은 잘 잤니 울 아덜 가방은 좀 익숙해졌남
밤에 모기는 물리지않았는지 ----
아덜 사랑하는 나의 천사----엄마 좀 찡찡 ㅠㅠ
한나야 어제밤 MBC방송에 너 엄쳥 마니 나왔어
아주 신나게 흔드는 것두 나오고 손은 30번 정도--
마지막에 대문짝 만하게 크게도 나왔다 ㅎㅎ
아덜 항상사랑하는 나의 아덜 힘내구 엄마가 기도할께
밥도 잘먹구 이도 잘닦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