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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5 18:06

NO 1 요니야!!

조회 수 226 댓글 0
우리 아들 얼굴 못본지 벌써 하루가 지났네..
어떻게 잘하고 있는거지??
어젯밤 잠은 잘 잤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화장실 가는거, 씻는거 등등
이런것들 엄마가 걱정 안해도 울아들 집에 있을때보다 밖에 나가면
뭐든지 더 잘하니까 틀림없이 잘하고 있으리라 생각해..
용아!! 어제 박태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에서 우승했다.
8명까지 결승에 올라가는 예선에서는 겨우 7위로 올라갔거든..
근데 엄만 걱정이 하나도 안되더라구..분명 결승에선 잘하리라 믿었지..
우리 아들도 그렇게 엄마가 믿는대로 씩씩하게 잘하고 오리라 맘놓고
있을께.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동생들도 잘 보살펴주고
대장님 말씀도 잘 듣고..
♥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 낼 것이다.
♥ 나는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새롭게 일할 것이며,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매일아침 외우던 주문 잊지말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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