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하늘은 비가 오락가락하고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혼자 고생하는 널생각하니 고모가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줄줄흐른다ㅜㅜ 항상 어린줄알았는데 아마 거기서도 씩씩히 잘 버티고 지낼거라 믿어, 우리 종혁이는 언제나 우리 집안에 큰 축복이자 기쁨이니까 돌아오는 날까지 남자답게 기죽지말고 밥잘먹고 돌아오리라 고모랑 고모부가 항상 뒤에서 응원할께,아프지말고 돌아오는날까지 홧팅!!!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