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 아들 원준아...

오늘 서울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구나.
혹...날씨 탓에 힘들지는 않았는지....
낯선 캠프의 첫 밤을 보낸 네게 오늘 하루가 꽤나 길고 긴 시간이었을 듯 하다.
아직은 낯선 친구들과 어색하기도 할테고...또 평소에 거의 걷지 않던 네게 많은 시간 걷는 것도 쉽지 않았을거야.
하지만 하루를 거의 마친 지금 시간쯤이면 그 여러가지 상황을 스스로 극복하고 견디어낸 자신이 조금은 자랑스럽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비록 하루가 지났지만 첫 날을 잘 보낸 너이기에 앞으로의 날들은 네가 더 잘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번지 점프도 단번에 과감하게 뛰어내리던 너였기에....
여행을 좋아하는 너이기에....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멋진 원준이기에....
엄마 아빠는 오늘도 네 앞길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멋지다 내 아들....그리고 .....사.랑.해.


                      비 내리는 7월의 서울에서 엄마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9589 국토 종단 금나무야! 바지는 괜찮지만, 속옷은...? 전금나무 2011.07.25 246
9588 국토 횡단 관동대로 30차 8연대 15대대 전우진 전우진 2011.07.25 230
9587 국토 횡단 엄마, 아빠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유진아~ 심유진 2011.07.25 277
9586 국토 횡단 만사형통 힘내자 아자아자!! 오형통 2011.07.25 229
9585 국토 종단 울 조카 동재에게 이동재 2011.07.25 232
9584 국토 종단 사랑하는동생 겸아~^^ 권겸 2011.07.25 249
9583 국토 종단 힘든 하루^o^ 김보경 2011.07.25 414
9582 국토 횡단 NO 1 요니야!! 정용휘 2011.07.25 226
9581 국토 종단 오늘은 일주 생일 하루 전날...! 미리 미리 ... 안일주 2011.07.25 440
9580 국토 종단 모험이란 박정원 2011.07.25 243
9579 국토 횡단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종혁이 문종혁 2011.07.25 246
9578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추은지에게 추은지맘 2011.07.25 333
9577 국토 종단 상묵.. 일주일 집을 떠나있어보니 어떠냐?... 상묵 아빠 2011.07.25 156
9576 국토 종단 도형아 ! 박도형 2011.07.25 166
9575 국토 횡단 방배동 이모 김민재 2011.07.25 189
957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지용이에게... 윤지용 2011.07.25 198
» 국토 횡단 긴 하루를 보냈을 원준이에게... 박원준 2011.07.25 267
9572 유럽문화탐사 8. 보고픈 아들,권순호!! (엄마) 1 권순호 2011.07.25 364
9571 국토 종단 영욱아ㅎㅎ 최영욱 2011.07.25 205
9570 일반 나는 아름다운 나삐~ 김보경 2011.07.25 603
Board Pagination Prev 1 ... 1648 1649 1650 1651 1652 1653 1654 1655 1656 165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