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너무너무 보고싶은딸!!!!!!!!

by 문하늘 posted Jul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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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선생님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너의 옆모습을 확대하고 또 확대해서 보고또 본다. 손만 내밀면 만질 수 있었던 우리 강아지가 너무 멀리 있어 엄마도 적응이 안된다.
그런데 아빠와 룡이가 널보러 강원도  간다고 짐싸고 난리다. 네모습이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사진에서 네모습을 보며 목말라 하는것이 성에 안차는 모양이다. 그리고 사진 찍으때 제일 앞에서 손높이 올리고 찍어주라. 네모습 찾느라고 우리 식구들 눈빠진다.
아빠가 우리 하늘이 장하다고 온 동네 방네 소문내고 다닌다.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 하늘이.. 온식구가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