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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6 00:32

아들 민웅

조회 수 337 댓글 0
아들 민웅..아빠야
오늘 하루 행군 잘했어?
많이 많이 힘들었지..
첫날이라 많이 힘들었을거야
아마 지금쯤은 정신없이 자고 있겠지?
푹자고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 또 열심히 걷길 바래.묵묵히
잘할 수 있지..화이팅!!!!
엄마도 동생도 많이 보고 싶어해..
물론 아빠도..
힘내고 열심히 하는 거야 알겠지?
울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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