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이 세상에서가장멋진 도원이에게

by 길도원 posted Jul 26,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덥지?
날씨도 덥고 짜증도 나고 내가 왜여기서 이런고생을 할까?
그런생각이들정도 힘들거라 생각이든다...더운날씨에 걷고 또걷고 텐트에서 잠자고 풀속에는 벌레도만고 ,고생이라생각이든다...그런데 사진속 너의얼굴속에서는 첫날보다 점점밝은 너의모습을 보고 넘 기쁘고 고맙고 자랑스럽고 대견하더라..이제 다커서 혼자 이런멋진 여행도 하고 이젠 다커버린것같다..
너무 자랑스럽다...멋진여행에서 만은것들을 가슴속에 담아오길바란다...
요즘아이들은 물건의 소중함과 귀중함을 모르는 아이들이만이있는데  이번에 공부만이했을거라 생각이든다...
걷고 또걷고 방이아닌 텐트에서 자고 아침에 모든아이들과함께일어나서 기상체조하고 ...넘 멋지다...
프로그램에서 보니 간식얻을려고 게임하고 그러던데 쵸코파이먹었어?
ㅋㅋㅋ돌아오는 그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사랑하고 또사랑하고 멋진 도원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