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7.26 07:17

영욱아5

조회 수 239 댓글 0
강진에서 나주까지! 오늘도 먼길을 걸어 왔구나. 네가 걸어가는 그 길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 너무 힘들어서 경치에 마음을 둘 수 없었니? 텐트치고 야영이라. 진짜 야생 수컷 호랑이가 되어 가네. 영욱아, 어제는 한국청소년탐험 연맹 사이트가 폭주되어 다운되어 버렸어. 모두들 널 보려고 모여든 것 같아. 우리는 네가 없는 빈자리를 너무나 많이 느끼며 널 생각한단다. 우리 영욱이가 주었던 관심과 배려, 유머가 그립다. 물론 너 자체는 너무너무 그립지. 아들
씩씩하게 지내라. 즐겁게 지내라. 엄마가 멋모르고 하는 소리일지는 모르지만 생각을 뒤집는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
아! 오늘은 누나랑 운동을 하면서 혹시 네가 광주천길을 지나가는 건 아닐까 하며 그리움을 이야기했어. 누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은가봐.
오늘도 화이팅하고, 발 아프지 않도록 관리 잘 하고 마음도 강하게 몸도 강하게 그릐고 깊게 세상을 따뜻하게 보는 영욱이가 되길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952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정용휘 2011.07.26 187
9528 국토 횡단 얼굴좀 보여줘 김현빈,혜빈 2011.07.26 183
9527 국토 횡단 화이팅 힘내라 힘내!!!! 승후니와 승하니 2011.07.26 224
9526 국토 횡단 자랑스러운 아들아 안태현 2011.07.26 186
9525 국토 횡단 세민.세원아 보고싶다. 오세민.세원 2011.07.26 263
9524 국토 횡단 우리 귀여운 작은아들 정우에게 김정우 2011.07.26 266
9523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우리 훈이! 손의훈 2011.07.26 298
9522 국토 횡단 훈아~ 엄마야 손의훈 2011.07.26 315
9521 국토 횡단 대관령을 넘어서! 서유진 2011.07.26 170
9520 국토 종단 이 세상에서가장멋진 도원이에게 길도원 2011.07.26 238
9519 국토 횡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1.07.26 199
9518 국토 종단 화이팅! 박도형^-^ 박도형 2011.07.26 275
9517 국토 종단 영진이에게 왕영진 2011.07.26 267
» 국토 종단 영욱아5 최영욱 2011.07.26 239
9515 국토 횡단 보고싶은 희모야! 신희모 2011.07.26 177
9514 국토 횡단 씩씩한 우리 희범군! 신희범 2011.07.26 184
9513 국토 종단 뚱돼지 안일주 4탄 안일주 2011.07.26 307
951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딸들 지현아! 재현아! 박지현,박재현 2011.07.26 223
9511 국토 종단 자랑스런 세화 정세화 2011.07.26 187
9510 국토 종단 보고싶은 울아들에게 왕규상 2011.07.26 188
Board Pagination Prev 1 ... 1651 1652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166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