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우리 세원이 얼굴을 정확하게 볼수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구나. 세민이도 고개를 돌려보였으면...보고잡다...근데 오늘은 태향이가 보이질 않네. 너희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엄마,아빠도오늘은 산행을 갔다오며 조금이나며 너희와의 공동체를 느끼고 싶네요.....비가온다는데...또다른 즐거움을 맘껏 느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