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채영이가

by 윤석영 posted Jul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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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의 동생 윤채영이
오빠야. 분명히 집에서 가기 싫다고 툴툴 되고는 거기 가서 제일 잘 노는 사람이 오빠일꺼야.
빨리 와라. 심심해. 놀아줘.  너무너무 심심하단 말이야, 이렇게 귀여운<-(‘귀여운’이라 쓰고 ‘끔찍한’이라 읽는다) 동생두고 신나게 놀고 싶냐? 기념품 좀 사줘~ 기념품으로라도 아쉬운 마음 달래야지 뭐, 그럼  10일 후에 보자
끝  2011 .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