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금 뭐해? 보고싶다.. 엄마가 석영이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 좀 더 잘해줄 것을.. 더 많이 안아줄 걸.. 더 많이 웃어줄 걸.. 미안해 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