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스런 조카 박재문. 국토종단을 떠난지도 벌써 5일이지났네. 밝은모습의 사진을 보니까 좋다. 힘들어도 잘적응하면서 지내길 바래. 동생도 잘챙기고.. 외숙모는 재문이가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재문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