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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6 13:59

경욱아..아빠다...

조회 수 250 댓글 0
사랑하는 아들..잘있었나..
우리 욱이가 탐험을 떠난지 벌써 7일째가 되어가는것같구나..
아빠는 잘있단다..엄마하고 경민이도 잘있구말이지..

매일매일 올라오는 소식을 열심히 보면서 우리욱이가 잘하고있는지 열심히 확인을 하고있단다..댓글도 열심히 달고있구말이지..
사진속에 우리욱이가 있는것을 아빠는 잘보는데 엄마는 헤매고있구말이지
니동생은 형아사진을 보면서 형아형아 하고있단다.
그리고 형아가 지금은 어디를 가고있는지를 이야기를 해주면 지도를 보면서 이제는 여기를 가고있지 하면서 난리란다..

욱아..우리가족이 보고싶지..
우리도 우리아들이 보고싶단다..그렇지만 젊어서 하는 여행은 평생의 경험이란다..언제 울릉도하고 독도를 다녀올수가 있겠니..
시간이 많아서 언젠가는 가겟지 하는 생각들은 많이하지만 결심을 내어서 가는것은 상당히 어렵단다..
이렇게라도 다녀오는것이 경험이 되구 너한테 하나의 지식으로 남는단다.
너의 발로 서울까지 걸어가면서 생각도 해보고 우리가 사는곳이 이런곳도 있었구나 하는것을 보고 익히고 배우렴..
아빠는 우리욱이가 의젓하고 멋지게 이번 국토횡단을 무사히 끝낼것이라고 믿고있단다.

이제 3분의 일이 끝나가겠구나..이편지가 도착할때쯤에는 말이야.
시작이 반이라고 시간이 금방 흘러가는것같구나..나중에 서울에 아빠가 올라갈테니 그때 우리 멋진만남을가지자구나..
아참 사랑하는 아들..저번에 서울에 올라갈때 아빠가 이야기했었지.
플랭카드를 해간다고 말이야..너의 생각은 어때..아빠가 멋진 플랭카드 하나 해갈까...'멋진 경욱짱' 어때 ㅋㅋㅋ
그럼 멋지게 국토횡단을 하고 서울에서 보자구나..사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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