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7.26 19:31

앙앙 울아들

조회 수 231 댓글 0
사랑하는 울아들 성준아 네모습을 보니까 웃음이 나온다. 잔뜩 찡그린 얼굴만 봐도 엄마는 네 마음을 읽을수 있지. 엄마가 네곁에 있었다면 온갖짜증에 불평불만으로 엄마를 화나게 했을텐데 ㅋㅋㅋ 아유 엄마가 네곁에 없길 다행이다.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이왕 목표를 가지고 갔으면 완주할때까지 모든것 포기하고 즐기면서 행군해라 물론 힘들고 어렵다는것은 누구나 다알고 있지만 짜증내면 짜증낼수록 더 힘들어진다.울아들 엄마가 응원한다. 근데 니게서 발냄새 입냄새 땀냄새 가 여기까지 몰려와서 엄마가 견딜수가 없다.지난 주일에 상준이와 이모이모부가 다녀가셨다. 상민이는 물론 안왔지. 상민이는 학원에 다니는데 평일에 오전9시에 갔다가 밤 10시에 오고 주말과 주일엔 오후1시에 갔다가 오후10시에 온단다. 상민이가 하는일과 네가 하는일중 어느게 더 힘들까. 둘다 똑같이 힘들겠지만 얼마나 즐기면서 하느냐에 따라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배로 다를거야. 유성준 보고싶다. 니가 없으니 너무 심심해 그래도 좋은것은 잔소리할일이 없다는게좋아 ㅋㅋㅋ너는 잔소리 안들어서 좋겠다.ㅠㅠㅠ앙앙 울아들빨랑왔으면 좋겠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9429 국토 종단 어디쯤일까 정세화 2011.07.26 196
9428 국토 종단 ♡하트 뿅뿅..... 신건에게 신건맘 2011.07.26 196
9427 국토 종단 조현식 형아~~~ 조현식 2011.07.26 261
9426 국토 종단 나의 사랑하는 큰딸 체림아 보고싶다~ 7/26 김체림 2011.07.26 292
9425 국토 횡단 믿음직한 아들 건혁이에게 박건혁 2011.07.26 213
9424 국토 종단 결이를 사랑하는 둘째고모가 한결 2011.07.26 359
9423 국토 횡단 우리의 작은 영웅 원준아... 박원준 2011.07.26 190
» 국토 종단 앙앙 울아들 유성준 2011.07.26 231
9421 국토 종단 작은 영웅 사랑이 해리에게9 김해리 2011.07.26 189
9420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아들 상근 한상근 2011.07.26 211
941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정년에게 김정년 2011.07.26 232
9418 국토 종단 [국토종단-호남 2011-07-26] 김동휘^^ 김동휘 2011.07.26 198
9417 국토 종단 (김병주)오빠에게. ㅋㅋㅋ. 나 부용이야. 김병주 2011.07.26 505
9416 유럽문화탐사 우리 연훈이! 화이팅^^ 이연훈 2011.07.26 247
9415 국토 종단 자랑스런운 내딸! 가원아~ 이가원 2011.07.26 199
9414 유럽문화탐사 심심하다 경신아!! 김경신 2011.07.26 224
9413 국토 종단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원아 ~! 사진 잘나왔... 박지원 2011.07.26 388
9412 유럽문화탐사 빅뉴스?^^ 이연훈 2011.07.26 204
9411 국토 횡단 보고 싶은 아들 (석)현수야 어디쯤 이니? 정보연 2011.07.26 259
9410 국토 종단 형아~~나 지민이야... 이상현 2011.07.26 186
Board Pagination Prev 1 ... 1656 1657 1658 1659 1660 1661 1662 1663 1664 166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