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사진올라온것 중에 줄넘기 잡고 있는 너의 사진을 발견했는데 얼굴이 많이 힘들어보이더라 종혁아, 아마도 너가 키가커서 줄을 잡으라고 하신거같은데 여러번 잡다보니 힘들었나봐,그래도 여자친구들도 있으니 표정관리잘하고.. 서울은 비가 엄청많이 오는데 거기도 많이오겠지, 잠잘때 감기걸리지않게 조심하고(배를 꼭 덮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지내리라 고모가 믿는다 항상 사랑하고 보고프고 그리워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