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석아 고모야 ~
고생많지?
오늘이 벌써 일주일째네... 힘들지?
뙤약볕아래 지치고 힘들때 마다 고모 원망 않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선풍기 껴 앉고 있어도 숨이 콱 막혀 죽을판인데..
이 이글거리는 태양을 머리에 이고 그 무거운 가방을 메고
걸어라니 꼭 죽을 맛일꺼야.
그러나 한편 생각해보면 이렇게 집을 떠나 너 혼자만의
힘든고통이 올때 마다 소중했던 가족들과 안락했던 네 집에
대해서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꺼야.
힘든 시간이었던 만큼 더 성숙하고 건강한 남아로 다시
태어 나길 바라며 멀리서 고모가 화이팅을 외쳐줄게 ~
끝까지 잘 이겨내고 와라 ~~
안효석 화이팅 !
고생많지?
오늘이 벌써 일주일째네... 힘들지?
뙤약볕아래 지치고 힘들때 마다 고모 원망 않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선풍기 껴 앉고 있어도 숨이 콱 막혀 죽을판인데..
이 이글거리는 태양을 머리에 이고 그 무거운 가방을 메고
걸어라니 꼭 죽을 맛일꺼야.
그러나 한편 생각해보면 이렇게 집을 떠나 너 혼자만의
힘든고통이 올때 마다 소중했던 가족들과 안락했던 네 집에
대해서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꺼야.
힘든 시간이었던 만큼 더 성숙하고 건강한 남아로 다시
태어 나길 바라며 멀리서 고모가 화이팅을 외쳐줄게 ~
끝까지 잘 이겨내고 와라 ~~
안효석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