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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의 빈자리가 날이 갈수록 커지는구나. 같이 있을때는 몰랐는데 엄마가 너희들을 너무 몰아 붙였던거 같아. 좋았던 기억보다는 못해줬던 기억만 나는구나.미안하다. . 우리 현빈이는 충분히 착하고  좋은 아이였는데 엄마의 욕심이 너를 많이도 힘들게 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엄마는 현빈이를 더 믿어주고 기다려줄게. 사랑한다.움직이기 싫어하는 너가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구나.  
사랑하는 혜빈!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무엇이든 적극적인 너의 모습 엄마는 항상 기분좋게 너를 바라보고 살았단다. 그래서 많은 경험을 시켜보고 싶어서 보낸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보낸거고 앞으로도 좋은 기회들이 있다면 다 보낼 생각이야. 엄마 원망하지 말고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까?를 생각해 봤으면 고맙겠다.혹시나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은 접어두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8월5일날 만나서 풀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랑하는 아들 딸 , 모자 꼭 잘쓰고 다니고 썬크림도 꼭바르고 건강잘 챙기면서 씩씩하게 끝마치고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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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9349 국토 횡단 행복한 울 아덜 오형통 2011.07.27 372
9348 유럽문화탐사 여행 아홉째날 조준혁 2011.07.27 190
9347 국토 횡단 우리 작은 아들 현수 이현수 2011.07.27 270
9346 국토 횡단 분당이모 김민재 2011.07.27 203
9345 국토 종단 아들아! 박재문 2011.07.27 199
9344 국토 종단 멋진성현 화이팅! 김성현 2011.07.27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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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2 국토 종단 그리운 나의 딸! 이가원~ 이가원 2011.07.27 190
934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종민에게 나종민 2011.07.27 194
9340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울아돌 임민웅 2011.07.27 177
9339 국토 종단 한걸음더!! 김민서 2011.07.27 247
933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종현에게 나종현 2011.07.27 249
» 국토 횡단 잘참고 견디는 대견한 우리 아이들 김현빈.혜빈 2011.07.27 227
9336 유럽문화탐사 오늘 새벽하늘은 트랜스포머 영화같이-- 이하은 2011.07.27 235
9335 국토 횡단 굿모닝!!우리 진호 일어났니? 정진호 2011.07.27 387
9334 국토 종단 권겸 권겸 2011.07.27 188
9333 유럽문화탐사 선민이 건강한 모습 와 좋구나 김선민 2011.07.27 317
9332 국토 종단 대견한 울 아들 상근에게 한상근 2011.07.27 205
9331 국토 종단 김민서 김민서 2011.07.27 301
9330 국토 종단 6연대 11대대 제민에게 원제민 2011.07.27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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