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너희들의 빈자리가 날이 갈수록 커지는구나. 같이 있을때는 몰랐는데 엄마가 너희들을 너무 몰아 붙였던거 같아. 좋았던 기억보다는 못해줬던 기억만 나는구나.미안하다. . 우리 현빈이는 충분히 착하고  좋은 아이였는데 엄마의 욕심이 너를 많이도 힘들게 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엄마는 현빈이를 더 믿어주고 기다려줄게. 사랑한다.움직이기 싫어하는 너가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구나.  
사랑하는 혜빈!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무엇이든 적극적인 너의 모습 엄마는 항상 기분좋게 너를 바라보고 살았단다. 그래서 많은 경험을 시켜보고 싶어서 보낸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보낸거고 앞으로도 좋은 기회들이 있다면 다 보낼 생각이야. 엄마 원망하지 말고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까?를 생각해 봤으면 고맙겠다.혹시나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은 접어두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8월5일날 만나서 풀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랑하는 아들 딸 , 모자 꼭 잘쓰고 다니고 썬크림도 꼭바르고 건강잘 챙기면서 씩씩하게 끝마치고 만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4589 일반 잉 모자는 어딨노!!! 이길원 2008.07.29 292
24588 일반 영훈아 엄마가 보고 있다 이영훈 2008.07.29 237
24587 일반 보고싶은울아들 secret 임웅비 2008.07.29 2
24586 일반 승권아!!!! 이시간쯤이면 행군을.... 나승권 2008.07.29 203
24585 일반 왕까시된 유진낭자......... 이유진 2008.07.29 434
24584 일반 반정에서 촬영한 너의들 모습 보며 김경희.김동준 2008.07.29 203
24583 일반 잘잤니? 아들아 박현건 2008.07.29 221
24582 일반 언니 사랑해(과천시 국토대장정 8대대 양정... ,양정화 2008.07.29 555
24581 일반 이보게나,잘지내고 있는가? 김진영 2008.07.29 262
24580 일반 유진낭자, 힘들지요? 이유진 2008.07.29 418
24579 일반 바람 한 점 없던날 영재야, 많이 힘들었지? 남영재 2008.07.29 405
24578 일반 힘내, 종우야!!! secret 박종우 2008.07.29 2
24577 일반 세범보아라 신세범 2008.07.29 187
24576 일반 오빠에게 박제성 2008.07.29 242
24575 일반 엄마의 큰 영웅 박제서~이 박제성 2008.07.29 428
24574 일반 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9 김정호 2008.07.29 203
24573 일반 작은 영웅 송대현 보아라 송대현 2008.07.29 491
24572 일반 귀차니즘 형아가 송영욱 송영주 2008.07.29 359
24571 일반 용~~재~~ 조용재 2008.07.29 219
24570 일반 아낙수나문 송영욱 송영주 2008.07.29 596
Board Pagination Prev 1 ... 898 899 900 901 902 903 904 905 906 90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