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하늘은 트랜스포머 영화같이--

아침 부터  퀭--- 한눈으로 자판을 두드린다.
(그래서그런지 자꾸 오타가 나서 한줄쓰는데  오래도 걸리넹-.-)
어제 저녁,  아니 오늘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하늘에서는 트랜스포머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영상과 싸운드가
펼쳐졌단다.  천둥소리가 정말크게  울려 퍼졌고  그다음은  번쩍번쩍 광채가   무척이나 심한 밤이었단다.
특히나 새벽 1~3시 사이에는 불꽃놀이를 하는듯햇어.
덧분에 누워서 너가잇는 그곳도  날씨가 안좋으면 어쩌나---
괜한 고민만 하고 있었단다.
오늘 홈페이지에  사진이 2장 올라왓는데  울 딸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약간 섭섭하네--
대장님의 카메라에  얼굴좀 자주 내밀어 줄래????
카메라든 대장님을 향해 돌진---------!

이제 절반 지나가고 절반 남았으니  남은 일정도
무사히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