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대견한 울 아들 상근에게

by 한상근 posted Jul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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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아 서울엔 비가 엄청 무지하게 내리고 있어  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정도로 말이야  아빠도 출근하다가 도로에 물이 차서 못가신다고 집에 다시 들어왔다가 20분정도 후에 다시 나가신다고 출근하셨어 거긴 어떠니 올라온 사진보니까 비온다는 말은 없던데... 상근아   이번 캠프 상근에게 많은 추억과 경험이 됐음 좋겠다 인내와 협력 사람들과의 관계 생각도 더 많이 하고...
전라북도 입성 축하해 한발 한발 내딛을때마다 많은것을 얻게될꺼야 ....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 대장님 말씀 잘듣고 친구들 형들 누나 동생들하고
잘 지내고 .... 상근아 발은 괜찮니???? 엄마는 딴건 걱정안되는데 맨날  발이 걱정이야..... 사랑해   상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