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향아!! 태윤아!!! 너희들이 너무 자랑스러워. 엄마, 아빠가 할수 없는 이 힘든 과정을 너희들이 할수 있다니.. 정말 용감한 우리공주,왕자님!!!! 인내심을 가지고 꼭 이 과정을 이겨 나가자!! 서울에서 맘이 맛난것 준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