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하늘에 구멍이 났나봐. 빗소리에 잠을 설쳤더니 집중이 안되네. 오늘 소식은 탐험일지를 통해 보았다. 전국에 걸친 호우경보라 너희도 움직이는 게 힘들거야. 일도 책도 손에 잡히지 않고 네 얼굴은 보고싶고...사진갤러리에 들어가 너희 대원들 활동 모습 보는데, 넌 어쩜 그리도 카메라를 피해 다니니? 보고싶어할 엄마 아빠 생각해 한번 정도는 얼굴 좀 들이대라. 클로즈~업!
밥 안먹겠다고 투정부리던 세은이에게 결국 아빠의 벌이 떨어졌다. 오늘부터 7월말까지 밥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ㅎㅎ 그동안 너만 당했다고 생각해 억울했다면 조금은 고소하니? 중간에 낀 엄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벌에 쏘인 강아지처럼 왔다갔다 ...아직 첫날이라 대책없는 세은이는 히히거리며 좋아라만 하고, 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 운운하며 서바이벌 게임 즐기듯 한다. 이 방학이 너희들에겐 엉겁결에 다이어트 기간처럼 될 것 같다. 너야 근육질 다이어트? 일거라 믿지만.
며칠 안남았지? 힘^^내자. 대원들과 대장님들께도 정성을 다해 대하고.
참, 네 얼굴 그리다가 2007년 유럽탐사 사진이 아직 홈피에 있길래 보았다. 귀엽더구나. 그사이 넌 이렇게 컸고...세월 참~!
밥 안먹겠다고 투정부리던 세은이에게 결국 아빠의 벌이 떨어졌다. 오늘부터 7월말까지 밥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ㅎㅎ 그동안 너만 당했다고 생각해 억울했다면 조금은 고소하니? 중간에 낀 엄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벌에 쏘인 강아지처럼 왔다갔다 ...아직 첫날이라 대책없는 세은이는 히히거리며 좋아라만 하고, 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 운운하며 서바이벌 게임 즐기듯 한다. 이 방학이 너희들에겐 엉겁결에 다이어트 기간처럼 될 것 같다. 너야 근육질 다이어트? 일거라 믿지만.
며칠 안남았지? 힘^^내자. 대원들과 대장님들께도 정성을 다해 대하고.
참, 네 얼굴 그리다가 2007년 유럽탐사 사진이 아직 홈피에 있길래 보았다. 귀엽더구나. 그사이 넌 이렇게 컸고...세월 참~!
